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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8월 채권시장지표동향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08-07 00:00:00
첨부1 0807_(배포시)8월_채권시장지표동향.hwp
내용
[금투협 보도자료] 8월 채권시장지표동향

-8월 채권시장전문가 기준금리 동결전망

’09. 8. 7(금)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일(금) ‘2009년도 8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09년 8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9.4(전월 92.5)로 전월대비 6.9포인트 상승하여 8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완화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100(전월 100)으로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나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보합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전원(전월100%)은 8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주요 경제지표의 개선과 출구전략에 대한 논란이 다시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은 경제회복의 불확실성이 잠재되어 있어 현재 통화정책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87.7(전월 77.6)로서 전월대비 10.1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완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0.8%(전월 71.2%)가 금리보합에 응답하였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4.8%p 하락한 20.8%로 나타났다.
− 출구전략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펀더멘털의 개선으로 금리상승 압력이 누적되고 있으나, 이미 채권수익률이 연중 고점 수준에 도달해 있는 등 금리는 보합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22.3(전월 102.4)로 전월대비 19.7포인트 증가하여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6.1%(전월대비 12.3%p 감소)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하락 응답자 비율은 23.1%로 전월대비 16%p 증가하였다.
− 최근 대내외적 경제지표의 호조세와 KOSPI지수의 급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제 수지 흑자기조 유지로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102.3(전월 107.1)로서 전월 대비 4.7포인트 감소하여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둔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한 113.0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85.4%가 7월 중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13%p 상승)했다.
* 조사기간은 2009.7.28~31일 까지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52개 기관, 218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91개 기관 130명(외국계 15개 기관, 16명)이 응답하였다.

□ ’09년 7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HHI)

○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전월대비 26.8포인트 하락한 3,768.2를 기록하여 8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 경기회복을 기대한 여신업종과 업황악화로 운전자금 수요가 증가한 해운업종을 중심으로 발행물량을 확대하였다.

○ 그러나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는 7월중 국공채가 대규모로 순발행된 영향으로 전월대비 16.4포인트 상승한 2,124.0을 기록하여, 상승 반전하였다.

□ ’09년 7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Market Spread Index)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대내외 경제지표개선과 출구전략 논의 재부각으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는 한편, 크레딧채권 매수세는 둔화되며 스프레드는 확대되었다.
− 크레딧 스프레드는 단기 급락에 대한 부담과 구조조정지연으로 신용이슈가 잔존해 있는 회사채 비우량물을 중심으로 확대되었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금리상승 및 변동성 확대로 크레딧 채권의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전반적 산업의 스프레드는 확대되었다.
− 산업별로는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운수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3bp~51bp까지 확대되었다.

□ 협회 채권부 김지택 팀장은 “출구전략 관심 증대와 신용이슈 등으로 크레딧스프레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했다.

※ 별첨 : 2009. 8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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