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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융투자회사, 지급결제서비스 본격 시작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9-08-03 00:00:00
첨부1 0803_(배포시부터) 금융투자회사, 지급결제서비스 본격 시행.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8월 4일(화)부터 13개 금융투자회사*가 금융결제망을 통한 지급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13개사 : 현대, 미래에셋, 대우, 삼성, 한국투자, 우리투자, SK, 한화, 메리츠, 하나대투, 하이투자, HMC투자, 굿모닝신한증권

금융투자업계는 ‘04년부터 연구용역 추진 및 정부건의,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자본시장법에 지급결제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그 후 2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친 끝에 지급결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금융투자회사의 지급결제서비스가 개시됨에 따라 투자자의 편의성이 제고되고 금융투자회사의 경쟁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투자자의 편의성이 제고된다. 지금까지 금융투자회사의 고객은 지급결제를 위해 은행 연계계좌를 별도로 개설해야 했지만, 8.4일부터는 증권계좌만으로 입출금, 송금 및 각종 공과금 납부가 가능해져 은행연계계좌를 경유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 그 동안 은행과의 자금 정산문제로 일부 시간적 제약이 있었던 자금거래도 앞으로는 은행권과 동일한 수준으로 확대된다.

둘째, 금융투자회사의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 금융투자회사가 독자적인 입출금 경로를 확보하게 되므로 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완화되고, 지급결제서비스와 금융투자상품의 결합으로 다양한 금융투자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어 은행계좌 수준으로 증권계좌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다.

금융투자회사는 지급결제와 관련한 연계계좌 유지․관리비용, 지급결제 중계수수료 등을 절감할 수 있어 투자자에게 보다 낮은 비용으로 자금이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급결제서비스가 금융투자업계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우선, 지급결제와 관련하여 은행과 금융투자회사간 건전한 경쟁이 이루어져야 하며, 투자자의 신뢰에 기반한 금융시장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한, 금융투자회사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창의적인 금융투자 상품을 개발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을 장기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향후 자산관리시장의 성장기반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은 “지급결제업무 시작은 금융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고객서비스 및 투자상품 개발의 계기로 작용할 것이며, 투자자의 편의가 보다 제고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붙 임 : 지급결제서비스 취급 의의 및 금융투자업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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