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6월 10일(수) ㈜프린톤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였으며, 6월 15일(월)부터 공모가격인 5,000원(액면가: 1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프린톤을 포함하여 64사(벤처기업부 26사, 일반기업부 38사)가 되었다.

동사는 1999년 11월에 설립된 12월 결산법인으로, 현재 자본금은 1,501백만원이며, 2008년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1,478백만원, 부채총계는 709백만원, 자본총계는 769백만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이다. 또한 2008년 매출액은 2007년보다 30.3%감소한 806백만원, 영업이익 1백만원, 당기순이익은 101백만원을 기록하였다.

동사는 합성고무 무역업을 병행하였으나, 최근에는 “잉크 리필키트 ” 상품판매가 매출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안료잉크원액의 개발 등으로 실사출력, 즉석사진 인화 및 판권계약을 통한 명화출력 판매부문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리필키트 : 소비자가 자신이 사용한 잉크카트리지에 잉크를 직접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별첨> 1. 지정회사 현황
2. 회사측 작성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