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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융투자자의 투자실태에 관한 조사보고서」발간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2-03-07 10:54:06
첨부1 120308_(배포시부터) 금투협, '금융투자자의 투자실태에 관한 조사보고서' 발간.hwp
내용
지난 2011년에는 펀드 등 간접투자를 한 개인투자자(-3.3%)들이 기관투자자(-6.1%) 및 주식 등 직접투자를 한 개인투자자(-5.2%)들 보다 평균 수익률이 높았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펀드 등 금융투자를 하는 목적은 주로 ‘노후 대책’과 ‘자녀 교육·결혼’ 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며, 투자규모는 주로 ‘1천만원~5천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11년 12월 9일부터 28일까지 개인 및 기관투자자(개인투자자 1,500명, 기관투자자 101명) 대상으로 실시한 ‘투자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이 노후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85.3%로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14.7%) 보다 높아 대부분 노후 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기 연금상품의 소득공제 혜택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의 응답비율이 77.3%로 비교적 높아, 대체적으로 연금상품 세제혜택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한편, 증권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개인과 기관투자자 모두 만족한다는 응답이 높았으며(개인 : 만족률 43.6% > 불만족률 8.3%, 기관 : 만족률 47.5% > 불만족률 1.0%),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추천종목에 대해서도 개인 및 기관투자자 모두 ‘신뢰한다’는 응답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보다 높은 것(개인 : 신뢰한다 37.2% > 신뢰하지 않는다 19.3%, 기관 : 신뢰한다 27.7% > 신뢰하지 않는다 10.8%)으로 나타났다.

한국형 헤지펀드에 대해서는 개인투자자들의 절반 가량인 45.8%가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향후 가입 의향에 대해서는 ‘의향 없다’라는 의견이 52.8%로 ‘의향 있다’(14.7%)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높은 헤지펀드 가입기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민영창 금투협 조사연구실장은 “2011년 전반적으로 저조한 투자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간접투자가 직접투자보다 평균적 손실율과 손실투자자 비율 모두 낮아, 전문가에 의한 자산운용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투자자들의 증권회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및 애널리스트 신뢰도가 높아진 것은 성숙한 투자문화의 정착과 함께 증권회사의 서비스 개선노력이 효과를 발휘한 것”이라고 밝혔다.

※ 별첨 : 설문조사 결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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