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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채권 장외시장동향 분석 발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1-11-07 10:08:34
첨부1 111107_(배포시부터) 금투협, 10월 채권 장외시장동향 분석 발표.hwp
내용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보다 환율 변동성에 더 민감했던 채권시장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일(목)「2011년 10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금리) 유로존 부채위기에 대한 대외 정책적 혼조에 변동성을 보였으나, 월말 유로존에 대한 포괄적 해법이 제시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 다소 감소

ㅇ 유럽 각국의 정책공조가 지연되며 박스권내의 변동성 장세를 보이다가, 월말 EU의 부채위기 해결을 위한 포괄적 해법이 제시되며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소폭 완화

-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까지는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컨센서스에 중장기물 중심의 소폭 강세를 보이는 혼조세를 나타냄

□ (유통) 특별한 방향성을 가지지 못하고 박스권내의 변동성을 보인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투자에 신중한 모습을 나타내며 전월대비 거래량 15%(78조원) 감소

ㅇ 외국인의 경우 환율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달에 비해 0.9조원 늘어난 4.2조원을 순매수* 하여 순매수세 유지

□ (발행) 전체 채권발행규모는 금융채와 통안채의 발행 감소 영향으로 전월대비 1%(0.5조원) 감소(45.2조원 → 44.7조원)

ㅇ 회사채(ABS제외) 발행시장은 해외 금융기관의 신용경색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발행량이 전월대비 35%증가(5.1조원→6.9조원)

차상기 금투협 채권부 팀장은 “10월 채권시장은 유로존 부채위기 타개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반복되며 박스권내의 변동성을 보였고, 월말 EU의 포괄적 해법이 제시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다소 위축되었으나, 여전히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며 혼조세를 보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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