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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투협, 9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발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1-10-06 10:54:13
첨부1 111006_(배포시부터) 금투협, 9월 채권 장외시장동향 분석 발표.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6일(목)「2011년 9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금리)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강세기조가 유지되었으나, 높은 채권가격과 환율 변동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금의 이탈 우려에 약세로 반전

ㅇ 미국과 남유럽의 재정위기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기준금리가 동결되며 대부분의 금리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국고 5년(3.55%), 10년(3.65%)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 이후, 높은 채권가격에 대한 부담과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국인 자금에 대한 이탈 우려가 고조되며 약세로 전환

□ (유통)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소폭 감소(8%) 했으나, 영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거래량은 25.8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견고한 유동성 유지

ㅇ 환율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10.1조원을 거래하고 3.3조원을 순매수* 하여 순매수세 유지
* 순매수는 매매일 기준(결제일 기준 아님)으로 만기상환 금액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금융감독원의 통계(순투자)와 일치하지 않음(이하 같음)

□ (발행) 전체 채권발행규모는 통안채와 국채 발행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1%(0.5조원) 감소(45.6조원 → 45.1조원)

ㅇ 회사채(ABS제외) 발행시장은 남유럽 재정위기와 선진국 금융기관의 신용경색 우려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발행량 전월대비 소폭 증가(4.8조원→5.1조원)

금투협 차상기 채권시장팀장은 “9월 채권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강세를 보였으나, 월 중반이후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 우려에 약세로 반전하는 변동성이 큰 장세를 보였다.”라고 했다.

<별 첨> 9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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