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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회원사들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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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전한 전자금융, 이렇게 대비하세요
등록일 2007-03-23 16:47:48 조회수 8981
회원사명 우리투자증권
내용
안녕하십니까, 우리투자증권입니다.<br/>
<br/>
요즘 늘어나고 있는 금융사고 대비책으로 금융감독원의 최근 보도자료를 안내드리오니<br/>
<br/>
금융거래시 참고하셔서 아래와 같은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br/>
<br/>
<br/>
<br/>
’07. 3. 20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전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br/>
<br/>
피싱(Phishing)·해킹(Hacking)·파밍(Pharming) 등의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금융거래 고객들의<br/>
<br/>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한 전자금융 거래 방법을 발표하였습니다. <br/>
<br/>
<br/>
<br/>
[피싱]<br/>
<br/>
은행이나 쇼핑몰, 온라인게임 등 유명 기관을 사칭해 가짜 홈페이지 주소가 들어있는 이메일을<br/>
<br/>
보내고 가짜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한 뒤 수집한 정보를 악용하는 신종 금융<br/>
<br/>
사기 수법<br/>
<br/>
<br/>
<br/>
[파밍]<br/>
<br/>
해커가 PC의 호스트파일(인터넷 주소를 알려주는 파일)을 조작해 고객은 진짜 금융회사 사이트에<br/>
<br/>
접속하려고 해도 가짜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해 개인 정보를 훔치는 신종 사기 수법<br/>
<br/>
<br/>
<br/>
[국내 사례]<br/>
<br/>
- 지난 1월 개인 PC를 해킹하여 5천여명의 공인인증서를 절취하고 <br/>
<br/>
국내 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모방한 가짜사이트를 만들어 30여명의 주민등록번호, <br/>
<br/>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 비밀번호 등을 절취하는 사고 발생<br/>
<br/>
- 2월에는 인터넷 전자메일함에 보관된 공인인증서를 절취하여 모 은행 고객의 계좌에서 <br/>
<br/>
무단으로 5천여만원을 불법 이체하는 사고 발생<br/>
<br/>
<br/>
<br/>
[해외 사례]<br/>
<br/>
- '07.1월 스웨덴 노르디아(Nordea)은행의 고객들(250여명)이 약 15개월 동안 해킹에 의하여 <br/>
<br/>
약 800만 크로나(약 10억 6천만원)를 강탈당함<br/>
<br/>
- '07.2월에는 호주 일간지 '오스트레일리안'의 전자메일을 도용해 가짜 기사를 전자메일로 <br/>
<br/>
송부하여 전자메일을 읽은 사용자의 PC에 해킹툴을 설치한 후 이용자가 금융회사 사이트를<br/>
<br/>
방문하면 가짜 금융회사 사&#51085;에 접속시키고 ID와 비밀번호 등을 절취<br/>
<br/>
<br/>
<br/>
<br/>
<br/>
<br/>
[안전한 전자금융을 위한 방법]<br/>
<br/>
<br/>
<br/>
① 비밀번호는 철저히 관리하세요<br/>
<br/>
인터넷사이트(네이버, 다음 등) 회원 가입시 설정한 로그인비밀번호와 공인인증서, <br/>
<br/>
계좌·카드 비밀번호는 서로 다르게 설정 하세요.<br/>
<br/>
그리고 금융회사 직원 등 누구에게도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마세요.<br/>
<br/>
② 피싱사이트에 속지 마세요<br/>
<br/>
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모방한 피싱 공격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잔액을 먼저 조회하시어<br/>
<br/>
최근 잔액을 확인하십시오. 가짜 은행 사이트는 잔액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br/>
<br/>
③ 공인인증서는 USB 등 이동식 저장장치에 보관하세요<br/>
<br/>
공인인증서는 인터넷뱅킹에서 신원확인 및 거래사실 증명 등을 위해 사용되는 전자 인감입니다. <br/>
<br/>
공인인증서를 해킹위험에서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USB, CD 등과 같은<br/>
<br/>
이동식 저장장치에 저장 하세요.<br/>
<br/>
특히, 전자우편 보관함과 같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포탈사이트, 웹하드 등에는 공인인증서를<br/>
<br/>
절대 보관하지 마십시오.<br/>
<br/>
④ PC의 보안프로그램에 자동 보안업데이트를 설정하세요<br/>
<br/>
최신의 해킹 공격을 예방해주는 보안프로그램의 패치를 위해서는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 <br/>
<br/>
기능을 설정하세요.<br/>
<br/>
자동 업데이트기능을 한번만 설정하시면 최신 보안프로그램의 패치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br/>
<br/>
해주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br/>
<br/>
※ 자세한 설정방법은 http://www.boho.or.kr/hacking/1_4_1.jsp 참조하세요.<br/>
<br/>
⑤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를 적극 이용하세요<br/>
<br/>
전자금융을 이용한 계좌 이체내역,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전자금융거래 이용내역을 <br/>
<br/>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를 이용하시면 타인이 무단으로 전자금융거래를 <br/>
<br/>
이용하였을 경우 곧바로 이를 인지하여 금융회사에 신고하시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br/>
<br/>
⑥ 급할수록 돌아가자 - 금융회사에 직접 확인하세요<br/>
<br/>
인터넷사이트에 신용에 관계없이 즉시 대출을 해준다는 등 상식수준 이상의 조건을 제시하는<br/>
<br/>
광고 또는 선수금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금융회사의 콜센터 등에 <br/>
<br/>
직접 연락하여 확인하세요.<br/>
<br/>
⑦ 전화, CD/ATM, 인터넷을 이용한 환급사기에 주의하세요<br/>
<br/>
경찰, 검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사칭하여 전화로 세금, 법칙금, <br/>
<br/>
보험료 등을 환급해준다며 계좌번호 또는 CD/ATM 조작을 요구하는 것은 사기이므로 주의가<br/>
<br/>
요구 됩니다<br/>
<br/>
<br/>
※ 아울러, 전자금융 이용자들은 금융회사 사이트와 유사한 사이트, 한 화면에서 각종 비밀번호의 <br/>
<br/>
입력을 요구하는 인터넷사이트를 발견할 경우에는 즉시 다음 관련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드립니다.<br/>
<br/>
금융감독원(☎1332, http://minwon.fss.or.kr/),<br/>
<br/>
한국정보보호진흥원(☎118, http://www.krcert.or.kr),<br/>
<br/>
경찰청(☎02-3939-112, http://ctrc.go.kr)<br/>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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