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보고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SK 스몰캡 인사이트 - 5G 조기 상용화, 통신장비 발주 본격화
5G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6월 5G용 주파수 경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7월에는 통신3사가 공동으로 5G 상용화에 합의하였다.
KT는 네트워크 투자를 위해 향후 5년간 9.6조원 투자를 발표하였으며, SK텔레콤이 5G용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를 선정하는 등 5G 투자가 구체화되고 있다.
최근 AT&T의 연내 5G 상용화 발표 이후 국내에서도 연내 5G 조기상용화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장비업체의 실적 개선 시기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NSA 방식의 초기 5G 서비스를 고려한다면 LTE를 구축했던 장비업체들의 장비 채택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대역 주파수를 사용하고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스몰셀, 안테나 등의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기업분석>
서진시스템 : 모든 길은 서진시스템으로 통할 가능성이 크다 대한광통신 : 글로벌 광섬유 수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텔코웨어 : 가치주 + 성장주 이노와이어리스 : 이제는 기대감이 아닌 구체적인 실적이 확인되는 시기 에이스테크 : 본격적인 개화기에 진입 오이솔루션 : 5G가 야기한 트랜시버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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