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유관기관, 증권시장안정펀드 7,600억원 조성 합의
□ (개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및 한국금융투자협회 등 증권유관기관*은 다음과 같이 증권시장안정펀드 7,600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한국증권금융(사장 정완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 일시 : ‘20.3.25(水) 10:00
- 장소 :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19층 임원회의실
ㅇ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국내외 증시 급락에 따라 증권유관기관 중심으로 자금을 조성하여 증권시장에 투자함으로써 우리 증권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임
【주요국 증시 변동률】
(‘20.3.23, 전년말 대비)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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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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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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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Sto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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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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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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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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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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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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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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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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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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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 방안) 4개 증권유관기관 공동으로 7,600억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를 설정하고, 유동자금 수준 등을 고려하여 기관별로 배분하고 분할 납입
【기관별 조성(안)】
(단위 : 억원)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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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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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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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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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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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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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예정액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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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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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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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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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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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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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일정) 각 기관별 이사회 등 내부절차를 거쳐 증권시장안정펀드에 분할납입할 예정(캐피탈콜 방식)이며, 조성하기로 한 금액 중 1차분 30%는 신속하게 집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