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 이하 투교협)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중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떠나는 금융투자 체험교실”을 개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떠나는 금융투자 체험교실”은 각 학년별로오는 5월 10(토)부터 매주 토요일에 총 3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동 교육은 대상별 맞춤식 교육(보드게임 및 강의)과 자녀와 부모가 함께 투교협 금융투자체험관(Financial Village)에서 용돈관리, 나만의 재무설계 등에 대한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동 교육과 관련하여 투교협 안치영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은 지식 전달보다는 체험을 통한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금융마인드 정립에 중점을 두었으며, 동 교육이 가정의 합리적인 재무목표 수립에 출발점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4월 3일(목)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투교협 기념품 증정 및 체험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