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채권 장외시장동향 분석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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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12-04-05 09:58:05 |
첨부1 | 120405_(배포시부터) 금투협, 2012년 3월 채권 장외시장동향 분석 발표.hwp | ||
내용 |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5일「2012년 3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금리)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에 약세가 지속되다, 월 후반 글로벌 증시 조정 등의 영향으로 약세심리 소폭 되돌림 ○ 美 경기지표 호조와 3차 양적완화 가능성 약화에 따른 美 국채금리 급등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에 금리 상승폭 꾸준히 확대 - 월말 中, 美 경기지표의 예상치 하회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감소와 채권금리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 등으로 금리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며 마감 □ (유통) 박스권 탈출하며 거래량 전월대비 11% 증가한 512조원 ○ 한동안 박스권에 갇혀 있던 채권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거래량 또한 증가하여 작년 11월 이후 4개월만에 500조원 돌파 ○ 외국인의 경우 위험자산 랠리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달에 비해 0.6조원 감소한 2.9조원 순매수* □ (발행) 전체 채권발행규모는 국채 발행량 증가 영향으로 전월대비 1%(0.3조원) 증가(52.5조원 → 52.8조원) ○ 회사채(ABS제외) 발행액은 전월대비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양호한 수요를 바탕으로 8조원 발행(8.1조원→8.0조원) 차상기 금투협 채권부 팀장은 “3월 채권시장은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에 위험자산 랠리가 이어지며 채권금리가 급등세를 보였으나, 후반 들어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글로벌 경기지표 약세에 금리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