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금투협, 10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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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11-10-11 10:06:13 |
첨부1 | 111011_(배포시부터) 금투협, 10월 채권시장지표 발표1.hwp | ||
내용 | |||
- 기준금리 동결(96.3%) 예상으로 채권시장 기대심리 보합 예상
- 물가관련 채권시장심리는 큰 폭으로 호전됨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1일(화) ‘2011년도 10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1년 10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101.5(전월 101.5)로 전월수준을 유지하여 10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97.5(전월 95.6)로 전월대비 1.9포인트 상승하여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96.3%(전월 95.6%)는 10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환율 불안 및 여전히 높은 인플레 압력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기준금리 인상 요인이나, 잇따른 유럽 국가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펀더멘탈의 불확실성 및 국내 성장둔화 등이 기준금리 동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88.1(전월 88.8)로 전월대비 0.7포인트 하락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9.4%(전월 83.8%)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4.4%p 감소했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2.5%p 상승한 16.2%로 나타났다. ? 외환시장의 불안정한 흐름으로 인한 외국인 수급 불안과 증권사들의 손절 압력은 금리 상승 요인이나, 국내 펀더멘털 측면과 절대금리 레벨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은 금리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19.4(전월 113.1)로 전월대비 6.3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59.4%(전월대비 21.2%p 하락)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30.0%로 전월대비 13.7%p 증가하였다. ? 유로화 반등과 유럽연합의 자본 확충 검토 소식 및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경기부양 조치에 대한 기대감은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여건이나, 유로존 재정위기 등 여전한 대외 변수들로 인하여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136.9(전월 92.5)로서 전월 대비 44.4포인트 상승,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대폭 호전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4.3% 상승한 122.6으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44.4%가 물가 하락에 응답(전월대비 40.7%p 증가)했다. ※ 별첨 : 2011. 10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