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금투협, 2011년 6월 채권 장외시장동향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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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11-07-06 10:00:33 |
첨부1 | 110706_(배포시부터) 6월 채권 장외시장 월간동향.hwp | ||
내용 | |||
- 다양한 재료에 시장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월간 거래량 최상 최대치(550조원) 경신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6일(수)「2011년 6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금리) 월초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국내 주가약세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했으나, 예상을 벗어난 기준금리 인상과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에 약세를 보임 ㅇ 월초 대외 경제여건 악화로 강세로 출발하는 듯 했으나, 시장의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가 인상되며 금리 상승의 변곡점으로 작용 - 그리스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국채선물을 매도하며 약세를 이끌었고, 월말 그리스 우려 완화와 국내 산업활동동향 호조로 약세 지속 □ (유통) 전강후약의 장세를 보이며 금리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여자들이 다양한 재료에 반응하며 적극적으로 매매에 참여하여 월간 거래량 사상 최대치(550조원) 경신 (직전최대: ‘10.3월 522조원) ㅇ 외국인은 10.8조원을 거래하고 8.3조원을 순매수* 하여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로 순매수 □ (발행) 전체 채권발행규모는 통안채와 회사채 발행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7%(4조원) 감소(55.2조원 → 51.2조원) ㅇ 회사채(ABS제외) 발행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발행량이 전월대비 감소(7.7조원→5.0조원) 채권부 금투협 차상기 팀장은 “6월 채권시장은 예상밖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장금리 상승의 변곡점으로 작용했으나,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의 변동과 그리스 위기, 경기선행지수의 반등 등 다양한 재료에 시장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했다. <별 첨> 6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