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4건 1조1,282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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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10-12-10 15:10:03 |
첨부1 | 101210_(배포시부터) 12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4건 1조1,282억원.hwp | ||
내용 |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2월 셋째주(12/13~12/17)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하는 SK 252회차 2,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4건 1조1,282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2/6~12/10) 발행계획인 9건 3,3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발행금액은 7,982억원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 발행시장은 올해 자금조달계획 마무리에 나선 대기업 위주(두산 280회차(A, 1,000억원), SK 252회차(AA+, 2,000억원), LG유플러스 84회차(AA-, 1,000억원))로 규모가 늘어난 모습이다. 한편 이번주에 크게 확대되었던 신용스프레드(국고3년 대비 회사채 AA- 3년 스프레드: 83bp(11/29) → 112bp(12/7) → 95bp(12/09))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점은 발행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9건 5,900억원, 금융채 1건 3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29억원, ABS 2건 3,819억원, 외화표시채권 1건, 1,134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6,917억원, 차환자금 1,200억원, 시설자금 1,147억원, 기타자금 2,018억원이다. * 별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