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채권 장외시장동향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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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10-12-08 10:24:42 |
첨부1 | 101208_(배포시부터) 다사다난했던 11월 채권시장, 악재와 호재가 혼재하며 박스권 장세.hwp | ||
내용 |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2월 9일(목)「11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11월 채권시장은 악재와 호재가 산재하며 굵직한 재료에 따라 큰 변동성을 나타냄 ㅇ 먼저 발생한 재료의 영향력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호재와 악재가 연달아 발생했고, ㅇ 대부분의 재료가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나면서 험난하기도 했지만 시작과 끝은 비슷한 박스권 장세 구현 □ 채권시장의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일반 회사채(ABS제외) 발행이 증가하여 ’09. 5월(6.2조원) 이후 최고치인 5.5조원 발행 □ 외국인의 경우 자본유출입 규제 가능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환율상승에 따라 순매수* 규모 전월대비 4.1조원 감소(6.4조원→2.3조원**) ㅇ 시장의 예상대로 1년 이하 단기투자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순매도(-0.4조원)로 전환됐으나, 잔존만기 2년 ~ 3년(2.1조원)의 경우 순매수 규모 증가 * 순매수는 매매일 기준(결제일 기준 아님)으로 만기상환 금액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금융감독원의 통계(순투자)와 일치하지 않음(이하 같음) ** ‘09.4월(1조원) 이후 최소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