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요국 가계금융자산 비교 조사자료」발표 | ||
---|---|---|---|
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10-09-27 14:20:57 |
첨부1 | 0927_(배포시)주요국 가계금융자산 비교 조사자료 발표.hwp | ||
첨부2 | 별첨)주요국 가계금융자산 비교.hwp | ||
내용 | |||
[금융투자협회 보도자료] “우리나라 가계자산중 금융투자상품 비중 확대 추세” -「주요국 가계금융자산 비교 조사자료」발표 - ‘10. 9. 27(월)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7일 한국?미국?영국?일본 4개국의 가계자산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결과, 우리나라 가계자산은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에 치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가계 금융자산 내에서도 현금?예금에 비해 주식?채권?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최근 현금?예금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조사결과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주요국 가계자산 구성』 ○ 전체 가계자산에서 차지하는 금융자산 비중은 한국의 경우 20% 수준에 불과하나, 미?영?일의 금융자산 비중은 45~65%대로 매우 높은 수준 한?미?영?일 가계자산 구성 비교 - 별첨 2.『주요국 가계금융자산 구성』 ○ 가계금융자산에서 한국은 현금 및 예금의 비중이 46%로 가장 높고, 주식?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은 28%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음 - ‘07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던 금융투자상품 비중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감소하였으나, 이후 회복세 * 한국 금융투자상품 비중 : 24.3%(’03년) → 34.0%(’07년) → 27.4%(’08년) → 28.4%(’10.2Q) 한?미?영?일 가계 금융자산 구성 비교(‘10.2Q기준) - 별첨 ○ 미국의 경우 고위험?고수익(high risk-high return) 상품 선호 경향 및 적극적인 투자문화 등으로 금융투자상품 비중이 높으며, 영국은 발달된 사회보장제도 및 가계의 노후대비 자산운용 성향으로 보험?연금 비중이 높음 - 일본의 경우 장기불황 및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여전히 현금 및 예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한편, GDP 대비 금융투자상품의 비중은 한국이 54.1%로 미국(165.0%)에 비해서는 낮으나, 영국(41.5%), 일본(40.6%)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남 GDP 대비 금융자산 및 금융투자상품 비중 - 별첨 □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백명현 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가계금융자산 비중은 선진국과 비교시 여전히 낮은 수준이나, 최근 개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금융투자상품 비중이 증가하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향후 인구의 빠른 고령화 진행 및 저금리 기조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가계자산에서 금융투자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할 여지는 많다”라고 평가했다. ※ 별첨 : 「주요국 가계금융자산 비교」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