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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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10-09-06 14:14:51 |
첨부1 | 0903_(6일_조간부터)8월_채권_장외시장동향_분석4.hwp | ||
내용 | |||
□ 8월 채권시장은 미국 등 글로벌 경제의 회복 둔화 우려와 원화채권의 위상변화로 중·장기물 위주의 강세장을 형성하여 장기 지표금리(국고채권 5년, 10년, 20년) 연중 최저치 갱신
ㅇ 국고채권(10년) 금리가 전월 대비 46bp 하락(4.84% → 4.38%)하며 글로벌 금리와 동반 하락하는 동조화현상(Coupling)을 나타냈으며, <미국(국채10년) 43bp, 영국( “ ) 49bp, 말레이시아( ” ) 20bp 하락> ㅇ 단기금리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등으로 통안증권(91일) 금리가 23bp 상승(2.38% → 2.61%)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보이면서 수익률곡선 플래트닝(Flattening)으로 이어짐 □ 장기국채 중심의 활발한 거래로 일평균 거래량 17.5% 증가 (19.5조원 → 22.5조원) ㅇ 7월 방향성 탐색에 집중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던 시장 참여자들이 금리 하락추세(강세장)에 반응한 것이 거래량 증가로 나타났으며, ㅇ 특히, 국채의 경우에는 발행규모 감소(△15%)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전월대비 20% 증가(241.6조원 → 289.1조원)하는 모습을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