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수탁고는 최초로 600조를 돌파, 전체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20.9조원 증가한 605.6조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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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현황

 

KOSPI는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0.3%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며 경기둔화 우려가 심화된 가운데 강달러 지속, 실적 불안감 등으로 인해 하락하여 2,203.59pt(4/30)으로 마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펀드 순자산은 주식형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증가하며 최초로 600조원을 돌파하였으며(4월4일, 603.6조 원), 전월 말 대비 20.9조원 증가(+3.6%)한 605.6조 원,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월 말 대비 16.9조원 증가(+2.9%)한 597.7조 원 기록

 

특히, MMF, 채권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어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각각 9.0조원(+9.0%), 3.1조원 증가(+2.8%)하였으며, 실물형 펀드 성장세도 계속되어 부동산·특별자산 펀드의 순자산은 각각 2.7조원(+3.3%), 2.1조원(+2.8%) 증가

 

한편, 주식형 펀드는 GDP 역성장, 부진한 기업 실적 등의 요인으로 3개월 연속 자금이 순유출 되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0조원 하락(△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