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개요]
브라질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는 '19.3월 기준 총 336개(외국기업 5개 포함)로 시가총액은 8,206억달러임. 대부분의 거래가 외국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로 이뤄지며, 개인투자자 비중은 '18.6월 기준 18.5%. 총 87개 증권사가가 있으며 이중 18개가 외국계임. 한국 금융투자회사로는 미래에셋대우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현지법인이 진출해 있음. 자산운용사는 568개가 있으며, ‘19.3월말 기준 개방형 펀드(재간접 포함) 수는 총 17,412개이며 순자산 규모는 1조 9,290억 달러에 달함
[자본시장 감독체계]
증권사의 설립과 운영과 관련해서는 중앙은행의 금융감독국이, 증권시장 관련 법률과 투자자 보호 관련은 브라질증권감독위원회(Comissao de Valores Mobiliarios; CVM)이 감독을 집행하고 있음. 브라질금융시장협회가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자율규제를 담당.
[관련 법규]
‘65년 발표된 자본시장개혁법(법률 제4728/65호)이 자본시장을 규율하는 법률로 국가통화위원회(CMN)가 규정을 제정
*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 ‘금융정보 Country Brief(’18), World Federation of Exchanges 웹사이트, 금투협 이머징마켓 조사시리즈(10-2) 참조
(2019.6월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