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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신흥국가별 경제·산업·금융 및 자본시장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신흥시장 금융투자정보센터를 운영합니다.

국기
[자본시장 개요]
인도에는 국립증권거래소, 봄베이증권거래소, 메트로폴리탄증권거래소 등 3개의 주식거래소가 존재하며, '19.3월 기준 국립증권거래소(NSE)에는 1,931개사 상장(외국기업 1개사 포함), 시가총액은 2.16조 달러 기록, 봄베이증권거래소(BSE)에는 5,121개사 상장(외국기업 1개사 포함), 시가총액 2.18조 달러를 기록. 인도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93% 이상은 상위 500개 기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인도 규제당국에 등록된 증권사(broker-dealer)는 2000개 이상임, 약 7,550만개의 증권계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이중 활동계좌는 약 5천만 계좌, 인도인구의 4% 가량으로 이는 최근 5년간 40% 성장한 수치임. ‘19.3월말 기준 개방형 펀드(재간접 포함) 수는 총 934개이며 순자산 규모는 3,174억 달러에 달함. 인도에 진출한 국내 금융투자회사는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며 각각 현지법인을 1개씩 운영중.

[자본시장 감독체계]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Board of India; SEBI)가 감독

[관련 법규]
자본시장과 관련된 주요 법률로는 ‘the Securities and Exchange Board of India Act, 1992’, ‘the Securities Contracts (Regulation) Act, 1956’, ‘the Depositories Act, 1996’이 있고, 이 법률들을 개정하는 ‘the Securities Laws (Amendment) Act, 2014’가 있고, 각종 하위 규정 및 가이드라인 등을 두고 있음


*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 ‘금융정보 Country Brief(’18), World Federation of Exchanges, SEBI 웹사이트, 인도증권업협회(BBF) 시장리포트 등 참조

(2019.6월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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