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강원)은 8/4(수)부터 고객이 보유한 주식의 권리내역을 E-mail로 알려주는‘유가증권 권리사항 E-Mail 서비스’를 시행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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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보유한 주식에 대한 유상청약, 반대의사표시, 주식매수청구, 현금배당, 주식배당, 무상증자, 감자, 액면분할, 액면병합, 회사분할, 회사합병 등 총 11가지 정보를 권리 행사 가능한 시점에 받아 볼 수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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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에 이메일이 등록되어 있는 고객은 자동적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메일이 등록되지 않은 고객은 고객지원센터(T.1588-0365), 홈페이지(www.goodi.com), 거래지점 등에 연락해 이메일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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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부 박치우 부장은 “공정공시가 도입되면서 하루에도 수많은 권리 공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공시의 홍수 속에서 자신이 보유한 주식에서 어떤 일이 발생되고 있는지 일반인들이 알기는 쉽지 않다. 고객이 보유주식의 권리정보를 적기에 파악하는 것은 손실 폭을 줄이거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런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서 이번에 ‘유가증권 권리사항 이메일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고객이 권리정보를 스스로 찾거나 규정내 정해진 안내 절차에 의해서만 얻게 되는 불편함을 굿모닝신한증권이 적극적으로 해결한 것으로서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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