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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기업분석보고서

이 보고서는 금융위원회의 자본시작 혁신을 위한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 의 일환으로 코스닥 및 장외시장 투자 정보 확충을 위해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코스닥기업분석보고서 상세보기
제목 <슬기로운 원격 의료생활 vol.2>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공룡의 탄생 임박
보고서종류 산업
작성일 2020-09-24 09:30:50 조회수 771
첨부1 SK증권_주식_이슈전략_20200924075821.pdf
내용
※ 이 보고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슬기로운 원격 의료생활 vol.2>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공룡의 탄생 임박

▶ 미국과 중국은 왜 의료분야가 약할까
미국과 중국은 G2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다. 두 나라 모두 의사 수가 부족하고, 넓은 영토로 인해 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두 나라 모두 의료인프라 개선에 힘을 쏟고 있었는데, 때마침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많은 피해를 겪었다. 양국 모두 부족한 의료 인프라 문제 해결을 위해 원격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에도 원격의료 및 스마트병원은 계속해서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 우리나라 원격의료의 현주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가 원격의료(비대면 진료)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규제의 벽이 너무 높다. 현장의 반대 목소리가 너무 높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되었던 일부 사례들을 보면, 이용자(환자)들의 긍정적인 목소리가 높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글로벌 트렌드는 하드웨어 구축을 넘어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데이터 비즈니스로 넘어가는 상황이다. 시기를 놓치면, 현실적인 주장(수가 산정 등)에 대한 명분도 잃을 가능성이 높다.

▶ 원격의료 ETF 출시와 디지털 헬스케어 공룡 탄생 스토리
이번 여름, 글로벌 원격의료 & 디지털 헬스케어 테마 ETF가 출시됐다(Global X Telemedicine & Digital Health ETF : EDOC). 지난 4월 슬기로운 원격의료 생활 1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해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텔레닥(Teladoc)과 펠로톤(Peloton)을 소개한 바 있다. 텔레닥은 4월 이후 50%넘게 상승했으며 펠로톤은 4월 이후 주가가 3배 넘게 상승했다. 이제 텔레닥은 리봉고와 합병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공룡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펠로톤은 여전히 피트니스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아직 기대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원격의료’라는 테마 아래 글로벌 원격의료 헬스케어 디바이스 업체 및 글로벌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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